주도酒道1 술자리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 예절, 에티켓을 우리는 주도(酒道)라고 한다 술자리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 예절, 에티켓을 우리는 주도(酒道)라고 한다 한국에서 주도(酒道)라고 하면 윗사람에게는 두 손으로 따르고 받고, 고개를 돌려서 마셔야 한다로 시작한다. 대부분 그렇게 마시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려는 것이 아니다. 형식적인 것만 주도가 아니라 매너, 예절, 에티켓이라는 것도 지켰으면 한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을 즐길 것인가? 술에 지고 말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진정한 주도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정의를 내려야 한다. 얼마전 달서구 모처에서 모임이 있었다.그곳은 나름 인지도가 있는 식당이고, 여러 종류의 모임이 열리는 곳이다.음식도 꽤 괜찮고, 서비스도 좋은 곳이다. 고로 비싼 곳이기도 하다. 모임이다 보니 어쩌다 한 두명.. 2025.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