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투어/대구경북맛집21 [대명동 대구은행 옆 잉어빵] 아직 가을인데 찬바람 불고 겨울이 오는 소리. ㅠㅠ [대명동 대구은행 옆 잉어빵] 아직 가을인데 찬바람 불고 겨울이 오는 소리.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다.8월, 9월 모두 50만보 걷기를 성공해서10월에도 도전하기로 했다 식수를 떠오는데 바닥이 나서걷기도 할 겸 저녁을 먹고 배낭에 물통 3병을 넣고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대명초등학교 뒤편 민방위 급수 시설!!! 앞산네거리를 지나는데 IM뱅크(구, 대구은행) 대덕지점 옆에 포장마차가 보였다. 앗 저것은 대구에서 소문난 잉어빵(붕어빵) 포장마차다. IM뱅크(구, 대구은행) 대덕지점대구 남구 대명로 195(대명동 784-2) 겨울이면 줄서서 기다려야 살 수 있는 곳인데 10월 달임에도 불구하고 오픈했다. 아직은 줄서서 잉어빵을 사는 사람은 없지만 가을의 시작인데 겨울을 느낀다. 잠시 뒤에 손님 .. 2024. 10. 1. [대구 남구 대명동 영대병원 앞 대보성] 사장님 센스가 흘러넘쳤어요 늦은 시간까지 긴 회의를 마치고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대보성에 식사예약 주문을 했다. 늦었지만 혹시나 해서 했는데 가능하다고 했다. 역시 단골대접을 받았다. 대보성 대구 남구 중앙대로29길영대병원정문에서 약 100미터영업시간 11:00 ~ 20:30매달 1, 3 번째 일요일은 정기휴무단체예약시 영업시간 연장가능예약전화 053-655-9191 문제는 볶음밥 5 그릇, 짜장면 4 그릇이 기본 주문인데 안타깝게도 밥이 부족해서 볶음밥은 3그릇, 짜장면으로 6그릇, 탕수육 2개를 주문하고 뚜벅뚜벅 걸어서 대보성으로 갔다. 자리를 잡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 한잔씩 하는 동안 음식이 차려지기 시작했다. 일단 탕수육 부터 들어오는 센스!!역시 안주가 먼저 탕수육이 늦었으면단무지와 양파가 안주.. 2024. 9. 22. 구내식당, 마라맛떡볶이를 처음 먹어봤다. 아직 나는 마라탕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 입이 좁 짧은 편이라 왠지 입맛에 맞지 않을 것 같아서...... 개강을 하면 점심식사는 거의 구내식당에서 해결한다. 점심시간도 1시간 정도 밖에 여유가 없고, 대학교 밖으로 나간다고 해서 특별한 맛집이 있는 것도 아니라 구내식당을 이용한다.일단 메뉴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빨리 먹을 수 있고, 잠시나마 산책하면서 쉴 수 있어서 좋다. 조교에게 물어보니 볶음밥과 떡볶이, 튀김 등이 나왔다고 했다.아싸~ 볶음밥에 떡볶이.탄수화물은 역시 입맛을 다시게 한다.(요즘 열심히 다이어트 중) 오호 햄과 야채가 들어간 볶음밥.떡볶이인데 색깔이 좀 진했다.카레가 많이 들어갔나 하면서 식판에 담았다. 그리고 깍두기와 튀김도 담았다.사실 칼로리로 본다면 2~3일 운동량을 .. 2024. 9. 13. 송현동 엄마손동동주, 씁쓸한 일은 달달한 홍화동동주로 잊습니다. 술을 마시는 이유는 참 많습니다.만남이나 모임에서 마시기도 하고,좋은 일이 있어 지인과 함께 마시기도 하고씁쓸한 일이 있어 마시기도 합니다. 어쩌면 술은 삶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일지 모릅니다. 며칠 전 친구를 불러내어 달서구 송현동 엄마손동동주에서 동동주를 한 잔 했습니다. 엄마손동동주 주소 : 대구 달서구 학산로 245(송현동)지하철 1호선 서류정류장 2번 출구와송현역 4번 출구 중간 지점영업시간 : 14:00 ~ 24:00(낮술이 가능한 곳임)전화번호 : 053-621-0717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예약가능(비오는 날 제외) 홍화동동주와 가오리무침, 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가오리무침만으로도 엄마손동동주의 시그니처인 홍화동동주를 마실 수 있지만 먹다보면 질릴 수 있고 맵기를 조절할 목.. 2024. 9. 10. 이전 1 2 3 4 5 6 다음